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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남에게 베풀면 '취업문' 넓어진다
요즘 기업들이 사람을 보는 눈이 까다로워졌다. 학점이나 외국어 점수만으로 신입사원을 뽑는 것은 옛날 얘기다. 다양한 경험을 한 인재를 선호하는 게 최근 기업 채용의 특징이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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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'행복'도 함께 주유했네
▶ SK주유소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왕대박잔치 경품행사를 벌이고 있다. [SK㈜제공]석유산업은 장치산업이다. 하지만 국내 시장이 정체.포화기에 접어들면서 단순히 장치에 대한 투자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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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'행복'도 함께 주유했네
SK주유소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왕대박잔치 경품행사를 벌이고 있다. [SK㈜제공] 석유산업은 장치산업이다. 하지만 국내 시장이 정체.포화기에 접어들면서 단순히 장치에 대한 투자보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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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플@비즈] "지금 변화를 고민해야 2~3년후 성과"
허창수(사진) GS그룹 회장은 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그룹 출범 이후 두번째 임원 모임을 소집했다. 수도권에 있는 계열사 임원 150여명이 참석했다. 이날 허 회장은 '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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벙커C유에서 휘발유를 뽑아라
정유업체들이 값싼 유류에서 비싼 유류를 뽑아내는 고도화 시설 증설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. SK㈜는 6일 2008년 9월까지 1조5000억원~2조원을 투자해 벙커C유에서 휘발유를 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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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 휘발유 '불티'
차량에 부담을 덜 주는 '프리미엄 휘발유'가 잘 팔리고 있다. 석유협회에 따르면 올 1~9월간 고급휘발유 소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.5%가 늘어난 19만 5595배럴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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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블레스 오블리주 1+1 자원봉사 서약식
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‘노블레스 오블리주 1+1 자원봉사 서약식’ 참석자들이 자원봉사의 생활화에 앞장설 것을 서약하고 있다. 박종근 기자 노블레스 오블리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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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, 로고 바꿨다
SK그룹이 5일 새 로고(사진)를 발표했다. 1997년 그룹 이름을 선경에서 SK로 바꾸며 로고를 변경한 뒤 8년 만이다. SK그룹 측은 "지난해 '고객과 직원의 행복 추구'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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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시아만 왜 기름 비싸게 사나 한·중·일 석유업계 뭉치자"
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21일 "현재의 고유가 상황은 최소한 3~5년 지속될 것"이라며 "중국.일본.한국 등 3국이 중동에서 유럽 국가보다 원유를 더 비싸게 사는 소위 '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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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송편이라도 이웃과 …" 기업들 나눔 경영
▶ 헬기를 타고 고향인 전남 진도로 가게 된 지체장애 1급인 하석미(29)씨 일가족이 15일 서울 잠실헬기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. [연합뉴스] 추석을 앞두고 기업들이 '나눔경영'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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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발유값 모처럼 내렸다… GS칼텍스ℓ당 16원 내려
천정부지로 치솟던 석유류 값이 한풀 꺾였다. GS칼텍스는 14일 0시부터 대리점에 공급하는 휘발유의 가격(세후 공장도 가격)을 16원 내려 ℓ당 1447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. 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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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플@비즈] "실력 갖춰야 임원" 성과급 확대 약속
허창수 GS그룹 회장(사진)이 성과가 좋은 임원에게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연봉을 주는 쪽으로 그룹 임원 보수 체계를 바꾸겠다고 선언했다. 허 회장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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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, 인천정유 인수 속마음은
SK㈜가 법정관리중인 인천정유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. 인천지법 파산부는 19일 인천정유 매각 우선협상자로 SK㈜를 선정했다. SK㈜는 이번 입찰에서 인수가격으로 1조500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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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 입 경제] 신용카드 '특별한 날, 특별한 혜택'
신용카드사들의 '날짜 마케팅'이 확산되고 있다. 특정한 날에 신용카드를 쓰면 마일리지를 듬뿍 주거나 각종 서비스의 할인율을 높여주는 것이다. LG카드는 매달 월과 일이 겹치는 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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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유소들 어디 갔지?
서울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 변에 있는 GS칼텍스 직영의 학동 주유소가 이달 말로 문을 닫는다. 땅 주인이 월세를 올려주지 않으면 주유소 자리에 고층빌딩을 짓겠다고 통보했기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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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0년을 보는' LG의 산 역사
▶ 왼쪽부터 구자열 LS전선 부회장(장남), 구평회 E1 명예회장, 구자용 E1 사장(차남), 구자균 LS산전 부사장(3남). 송강(松崗) 구평회 E1(옛 LG칼텍스가스) 명예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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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휘발유는 더 잘 팔려
일반 휘발유보다 비싼 고급 휘발유의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. 고급 휘발유를 넣어야 하는 수입차 등 고급차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다 정유사들도 이문이 많은 고급 휘발유에 대한 마케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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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없어 상금도 못주는 배구연맹
프로배구를 주관하는 한국배구연맹(KOVO)이 사면초가에 빠졌다. 2005 V-리그에 참가했던 구단 상당수가 회비 납부를 꺼리고 있는 데다 원년 리그 운영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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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, 임금 위임에 사, 격려금 화답
GS칼텍스(옛 LG칼텍스)는 오는 8일 전체 임직원 2900명에게 기본급 300% 수준의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. GS칼텍스 관계자는 "최근 그룹명을 GS로 정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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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→ GS 새 주유소 디자인 공개
LG칼텍스정유는 이달말 'GS칼텍스'로 사명 변경을 앞두고 22일 새로운 주유소 디자인(사진)을 공개했다.이 회사는 이날부터 3일간 전국 17개 도시에서 대리점과 충전소.주유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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닻 올린'허창수 호' GS그룹 혁신 시동
▶ 허창수 회장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GS그룹의 허창수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다. 허 회장은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"GS를 대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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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그룹, 에너지·유통에 '+α' 야심
GS그룹은 내년에 LG와 법적 계열 분리가 완료되면 신규사업 분야를 적극 개척하기로 했다. 그룹 측은 새로운 기업이미지통합(CI)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공개했다. GS그룹은 내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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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그룹 '허창수'호 돛달았다
'베일 속의 총수'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다음달 '총수 경영체제'를 선언하고, 경영 전면에 나선다. 허 회장은 지난 12일 기자와 만나 "그룹 회장 사무실을 9월 초 서울 여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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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그룹 강남에 새 살림
LG그룹에서 분가한 GS그룹이 '강남사옥(사진) 시대'를 연다. 공동 창업자인 구씨 가문(LG)과 허씨 가문(GS)이 3대에 걸친 57년간의 한집 살림을 청산하고 명실상부하게 독